흰 양말 갈아 신는 고양이

by 슬로

날카로운 눈빛

뾰족한 송곳니

앙칼진 울음소리


그럼에도 고양이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드는 건 사소한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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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흰 양말이다!


길을 가다가도 깨끗하고

하얀 양말을 예쁘게 신은

고양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멈추고 바라보게 된다.


'어쩜 저렇게 하얗지?'


집고양이나 길고양이나

씻지 않아도 매일 깨끗한

흰 양말을 보면서 난 상상한다.


'어쩌면 매일 밤, 양말을 갈아 신을지도 몰라!'





도도와 집사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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