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다리를 뻗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밍기적될수 있는 나를 감사한다.
아침일찍 운동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퇴근후 산책을 하며 들었던 음악이 좋았다.
아파트단지 안을 산책할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퇴근후 은은한 조명이 예쁜 거리를 산책할수 있다는것이 좋았다.
맛있는 아침 점심 저녁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일을 할 수있다는 것이 좋았다.
외근 틈틈히 차안에서 듣는 유튜브가 좋았다.
퇴근후 누워 유튜브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쓰고 싶은 글은 은하수와 달빛 아래 걸려있는 구름 같다. #자신의 문학을 유리병 속 편지에 비유한 시인 파울 첼란의 말처럼 누군가 내가 쓴 유리병 속 편지를 읽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