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jjung Nov 20. 2021

파란 코끼리를 꿈꿔라

Dream of a blue elephant.

You should not do in that way. No one has ever done so.

내게는 엉뚱한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나름의 방법이 있다.

거리의 장사꾼에게 얘기를 했을 때,

‘아하 좋은 방법이군요'라는 답이 나오면 나는 흥미를 잃는다.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아무도 그런 식으로는 하지 않지요.'

이런 대답이 나오면 나는 신바람이 난다.

- 마크 후버(월트디즈니 직원), ’파란 코끼리를 꿈꿔라‘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법과 생각이면 성공도 실패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결과와 비슷한 수준에서 머무른다.

힘들고 응원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이들이 생각만 했던.. 그리고 이상적으로 접근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전략으로 나아가야만 혁신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스티븐 잡스, 일론 머스크 등 역사상 위대한 성공인 중에는 당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시기부터 모함까지 세인의 손가락질은 항상 따라다녔다.


타인의 능력에 혀 살 스스로 특별하다 생각하며 능력도 열정도 없이 잘난 듯 착각하며 살아가는 건 아닐까?

단지, 개똥철학만 가져있는 루저일 뿐 생각하는 목표와 꿈은 없아련한 어제와 시간표 없는 오늘만 있을 뿐..


분명히 외로울 것이다. 누군가 알아주지도 않을 것이며 나를 잘 알지 못하는 타인으로부터 비판과 비난이 난무할 것이 깐

그래도 우린 파란 코끼리를 꿈꿔야겠지?

작가의 이전글 공정과 공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