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의 오류’(sunk cost fallacy)

sunk cost fallacy

by Lojjung

매몰비용의 오류’(sunk cost fallacy)라고. sunk는 ‘(물 따위에) 가라앉다’는 뜻이다.



해외 건설, 플랜트(SOC) 포함 수천억에 수조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들인 만큼 안될 프로젝트는 일찌감치 DROP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해외 프로젝트 특성상 긴 시간과 집중을 요하는 것은 맞으나 그건 정확한 프로젝트일 때의 경우이다.



"여기서 정확한 프로젝트라는 것은 Need, Want, Demand의 구도가 균형적일 때 유효한 것이다"

잘 들 려, DOG DOG DOG SOUND

사업 발의 가 되면 자금을... 자금이 되면 사업 발의를... (PF를 일으키니 마니...)

경험상 이런 순간에 고민 말고 DROP 하는 게 상책이다.


"영화, 콘서트를 보고 재미가 없다 해서 소요된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image (1).png 노름판을 떠나지 못하는 도박꾼과 같은 심리, 이건 정신병이다.


"갬블과 다를 것 없다"

과거 시간 속에서 소비된 시간(모든 비용) 현재의 시간에서 돌려받을 수 없다.

지난 시간에 투자한 매몰비용에 미련과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정체된 현재 상황과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 불합리하게 집착하는 것이 '매몰 비용의 오류'이다.





유명한 예는 ‘콩코드의 오류’이다

image (2).png 실패 인정할 수 없어!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영국과 프랑스가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콩코드는 소음과 대기오염 등의 문제가 심각했고 탑승객 수가 한 번에 100여 명 정도에 그쳐서 수익이 좋은 편도 아니었다.

처음 콩코드 개발에 관심을 보였던 미국은 경제성과 소음 등 문제점을 알고 나서는 개발을 포기했으나 영국과 프랑스는 기존에 퍼부은 막대한 투자비용 때문에 초음속 여객기 개발을 참여하여 마침내 상업운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앞서 지적된 기술적 문제점과 수익성 부족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되었다

반면 미국은 매몰비용을 포기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 반면, 영국과 프랑스는 매몰비용에 묻혀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이렇듯, 허상과 같은 망상을 현실화를 위한 억지 논리는 종국적으로 파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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