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상대적인 세상을 살아가며 절대적인 기대에 대한 허상'

by Lojjung
Illusion about absolute expection while living relative world


우리 삶 속에 알게 모르게 쓰며 들여져 있는 사회적 가치관, 인품, 체면 등에 기준 가치를 두고 상대에 대한 평가를 하며 살아간다.

이 기준 가치 또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준점이 바뀌 것이고 변화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지 못한 절대적 기준 가치에 절대적 평가를 부여하여 타인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한다.
오히려 무언가를 지적하고 싶을 때 이미 내 본질적인 자아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그 대상이 아니라 "나"로부터 무언가에 대한 고민과 고통에 의해 만감이 교차되는 것이고 불완전한 주관적 심리가 상대에게 투영되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그리고 그것이 상대의 것이라고 착각하고 논리적으로 정의하고 하는데 굳이 상대적인 세상을 살아가며 절대적인 기대를 바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자신을 인정함에 타인 또한 함께 인정해 불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면 무언가를 펌 하고 평가하는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는 국내 파트너들과 꽤 많은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사람들과 비지니스 관계를 형성을 하고 있다 보니 서로 교차되지 않는 기준점의 충돌로 인해 오해와 편견이 생겨나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분명 있긴 하다.
가만히 놓고 보면 지금까지 만들어놓은 삶의 잔존가치와 그들의 것을 대여한 나의 채무에 무게를 달아보면 난 갚아야 할 빚이 꽤 있고 무언가의 것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위치도 입장도 아니다
연속성을 가지며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상대로부터 스스로를 낮출수 있는 겸손함인 것이기에 모순에서 벗어나서 낮추고 낮추는 하루를 시작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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