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SU Jun 12. 2016

#. 오늘이 아닌 오늘



오늘-에피톤 프로젝트


하루아침에 마치 다른 공간에 홀로 떨어진 것처럼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일상의 공기-

그대와 나의 오늘은 같았을까..?

아니면 달랐을까...


이별이 만들어낸 온도차로 갑작스레 달라져버린

차갑고 무거워진 하루를 잘 버텨내다가도,

가끔은 아주 무력하게 지나버린 시간의 흔적에 갇혀버리고 만다.



이전 17화 #. 주말엔 숲으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