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아침에 마치 다른 공간에 홀로 떨어진 것처럼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일상의 공기-
그대와 나의 오늘은 같았을까..?
아니면 달랐을까...
이별이 만들어낸 온도차로 갑작스레 달라져버린
차갑고 무거워진 하루를 잘 버텨내다가도,
가끔은 아주 무력하게 지나버린 시간의 흔적에 갇혀버리고 만다.
내향형 직장인의 사회생활 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