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SU Apr 10. 2017

#. 동백





며칠 전 다녀온 봄의 제주에는

유채가 잔뜩 피어있었지만

노오란 유채보다

내 맘에 남았던 

겨울의 끝에 매달려 있던 빨간 동백.



이전 18화 #. 오늘이 아닌 오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