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감사함

수요일에 감사함을 쓰기전에~ 

아침에 출근 하는데 감사일기라는 단어가 생각난것도 아니고

있다가 써야지 이런생각을 한것도 아닌데~~

매일 이렇게 무사 출근 시켜주는 자동차에게 감사하다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순간 자동차 핸들을 스윽 만지면서 고마워하면서 진심의 감정을 전달했다

물론 전자기기가 감정을 받거나 할수는 없겠지만 그러한 감정이 내 스스로 들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글을 보는 한분이라도 있다면

이 직장인 무슨소리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든 감정과 생각을 말하는것이다.

감사일기나 이렇게 감사를 표하는것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오는지 아직 정말 모른다

감사어린이 단계:)

그래도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싶어서 기록에 남긴다

걷기 프로젝트를 알게해준 프로젝트100에게 감사합니다.

요새 만보걷기에 빠졌다. 오늘까지 잘 진행하면 작심삼일에서 벗어날수 있는데(오늘이  3일차)

오늘 샤오미 밴드를차지 않아서 불안불안 하다 그래도 이런 좋은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100에게 감사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만보걷기 전파중.

언니에게 감사하다

이렇게 점심에 샌드위치를 전달해주겠다며 오는 친언니 정말 찐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