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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트밀니트 May 16. 2024

정에 목이 마를 때

난 항상 아프게 되었다.


바란 것도 없지만

그럴 줄도 몰랐다.


내가 원한 건

그저 너와 나의 정.


그게 그리도 힘든 일일 줄

아프기 전까진 몰랐다.


그게 그리도

큰 욕심일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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