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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앤 Apr 04. 2022

그냥 하자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시작을 못한다.

고민만 하다가 세월만 버린다.


따지고 보면, 

그 생각과 고민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인 경우가 허다하다.


실패에 대한 염려나 막연한 두려움과 저항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것뿐이고 

우물쭈물하다 결국 시작도 못하고 후회만 남길뿐이다.


그냥 하는 거다.

마음이 생기고 목표가 분명하고 나와 다른 이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냥 하는 거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다.

차곡차곡 뚜벅뚜벅 갈 길 가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시작한 자만이 달든 쓰든 열매를 맛볼 자격이 있다.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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