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인가?
역할을 하기 싫은 것인가?
다른 이의 말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다른 이의 말을 따르기 싫은 것인가?
할 수 없는 것인가?
하지 않는 것인가?
열정이 부족한 것인가?
열정을 가지기 싫은 것인가?
핑계나 변명인가?
정당한 항변인가?
의견을 말하는 것인가?
맹목적인 주장을 하는 것인가?
합리적인 것인가?
합리적이라고 믿고 싶은 것인가?
자기 합리화인 것인가?
도망치는 것인가?
다른 것인가?
틀린 것인가?
이 질문들의 답들은
이미 마음속에 정해 놓고 있지만,
애써 부정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들의 답을 내기 위해
생각하는 것들이 의미가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