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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오르는 달 Jan 17. 2019

오늘도 내일도 모두 '가보지 못한 길' 이다

끝나지 않은 오늘도

당연할 것 같은 내일도

모두 '가보지 못한 길' 이다.


그리고 그 길은

지나온 여정에서 시작한다.


일을 준비하는 자는

아쉬움은 걷어내되

지난 오늘을 버리지 않는다.

남은 오늘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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