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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 May 27. 2024

그대, 잠시만이라도  아무 생각하지 말아요.

쉿! 휴식이 필요해요.

지금 이 순간,

 우리 아무 생각 말아요.

잠깐만 쉬었다 가세요.

......

꽃바람 소리 들어보세요.



� 잠깐 눈을 감았다 떠 보세요.

흰 작약,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  담장너머 뒷 산 연초록 숲

⇲ 뒷 뜰에 서면 저 멀리 대서양이 내려다 보인다

우리 동네 상징,  기린 세 마리(크레인)도 보인다.


⇲  집(마을)앞 숲.


마음의 피로,

눈의 피로가 풀리셨길...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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