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 정의, 맥락, 근본적 의도
오늘의 글 : 커뮤니케이션 3D 법칙
이 글은 RealityReflection의 '커뮤니케이션 3D 법칙' 글을 읽고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및 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Summary
1D : 정의
각자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다.
예) 그 단어는 어떤 뜻으로 사용하셨나요?
2D : 맥락
조건, 관점을 통일한다. 내가 어떤 시점/관점/상황인지를 이야기하면 목표가 분명해진다.
예) 정확히 어떤 영역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씀한 내용은 언제 가장 중요한가요?
3D : 근본적 의도
만약 깃헙으로 팀관리 방법을 바꾸고 싶다면, 멤버들을 설득하기 위해 근본적 의도를 짚어준다.
예) 그런 주장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Note
- 예전에 읽고 에버노트에 keep 해두었던 글인데 너무 좋은 글이라 다시 한번 리마인드 겸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이해가 쉬운 예시들도 함께 볼 수 있으니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보면 좋을 것 같다!
-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항상!! 너무 어려운 것 같다. 특히나 디자이너라는 특성상 기획자, 개발자, 마케팅 등 수많은 팀원들과 협업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매번 무언가 넘어야 할 큰 산 같이 느껴진다.
- 나의 커뮤니케이션 철학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시작하자.'이다.
위에서 언급한 정의, 맥락, 근본적 의도를 묻는 이유도 결국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명확한 의도를 파악하고misunderstanding을 미리 방지하여 쓸데없는 낭비와 소모를 하지 않기 위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에서 시작되는 것이니깐.
- 그래서 회사에서 저번에 이러한 주제로 regular meeting때 팀원들 앞에서 세미나를 했었는데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