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태워준 아빠

by 어차피 잘 될 나

아주아주 어린 시절

아빠가 누워서 두 다리를 수직이 되게 들고 발바닥으로 나를 들고 두 팔을 잡아주며 비행기 태워줬던 기억이 어제 갑자기 떠올랐다. 내가 더 해달라고 보챘다.

행복한 기억이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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