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204
이재명대통령.
이제 진짜 우리의 대통령이 만들어졌다. 국민이 지키고, 뽑은 우리의 진짜 대통령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뉴스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우리 대통령님이 오늘 무슨 일을 하셨는지, 사진은 없는지, 동영상은 없는지 찾아보게 된다.
이재명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너무 열일을 하신다. 새벽 2시에 퇴근을 하신다니 진짜 일만 하시는 대통령이다.
일처리도 빠르셔서 한 달이 조금 넘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내셨다. 말씀하신 것은 꼭 실행하신다는 대통령님이라 앞으로의 걱정이 전혀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나도 요즘 대통령님 따라 국민신문고에 열심히 민원을 넣고 있다.
우리 동네에서 불편한 것, 생겼으면 좋은 것, 바뀌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생각날 때마 다 넣고 있다.
어찌 보면 작은 의견, 작은 목소리를 낸 것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낸 민원들이 다 해결되리라 믿어본다.
그런데 민원에서 결과가 시원찮게 나올 때는 그냥 끝나버리는 건지 재검토나 다른 기관들에서 더 생각해보기도 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