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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배 Mar 06. 2023

그때 남긴 새우

태국여행 ⑥ 새우가 우리에게 주는 것


3일 정도는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휴식이라며 속세에서 벗어나기로 약속하고 치앙마이의 중심 올드시티에서도 꽤 거리가 있는 숙소를 택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영과 책만 읽기로, 거기에 나는 원 없이 먹기만 하겠다는 조항을 마음속으로 포함시켰다. 리조트형 숙소인데 룸서비스까지 갖춘 그곳에서 첫날 맛본 팟타이가 너무 맛있어 두 번을 주문했다. 한.. 8개? 넘치는 새우가 일단 기쁘면서도 곧 부담스러워진다. 두 번째 팟타이를 먹을 땐 친구에게 내겐 너무 많은 새우를 권했다. 친구가 시킨 Thai Seafood salad에도 작지 않은 새우가 8개는 있는 듯했다.


“야 알제 새우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그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지고 그럴 걸”


“헐 진짜가”


열심히 새우를 먹으려 노력하던 차에 친구의 말을 듣고 포크를 내려놓았다. 그다지 새우를 별로 먹을 일이 없는 내게 요 며칠 태국에서 먹은 새우의 개수를 세기에는 무리였다. 그냥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할 수밖에. 태국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은 태양뿐 아니라 바로 새우다. 태국사람들의 ‘꿍(새우)’사랑은 언제부터였을까?


'태국은 지리적으로 아열대에 속해 있으며 그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물과 태양열은 이 나라에 내린 천혜의 선물이다. 13세기 초 태국 최초의 통일 왕국인 쑤코타이의 ‘람캉행’ 대왕이 자신의 치적비의 내용 중에 "물에는 물고기가 있고, 논에는 쌀이 있도다(나이남 미쁠라 나이나 미카우)"라고 당시 태국의 풍요로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듯이 태국은 예로부터 세계적인 곡창 지대이며 열대 과일과 향신료가 풍부한 나라이다. 내륙의 강과 운하에는 어느 때라도 잡아먹을 수 있는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있고 반도부에는 삼면이 바다와 접해 있으므로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이 대두장문화권인데 비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어장문화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태국에는 ‘남쁠라’라고 하는 물고기를 원료로 만든 간장이 있는데 이는 물고기와 소금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오랫동안 발효시킨 물고기 액젓이다. 우리나라의 멸치액젓과 맛이나 그 가공 방법이 거의 같은 것이다. 태국인들은 이것을 우리나라의 간장 대신 사용한다.

동남아는 원래 물고기가 풍부하고 예로부터 어업 기술이 발달했으며, 각종 젓갈, 건어, 염장어, 어장 등의 물고기 식품 가공법이 발달했다. 이 외에 우리나라의 고추장과 된장을 대신할 수 있는 십여 종의 ‘크르엉찜’ 또는 ‘남찜’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야채와 곁들여 먹는 일종의 쌈장이다. 이 역시 새우나 물고기를 그 원료로 하고 있다.'


<태국의 이해>에서는 태국음식과 문화사적 원류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한국 음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장과 같은 역할을 태국에선 물고기액젓이 대신하고 쌈장과 같은 역할 또한 바다에서 얻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렇게 보면 우리 민족에게 콩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진다.


어쨌든 태국은 비옥한 토지와 열대기후로 세계적인 곡창지대와 열대과일 생산지일 뿐 아니라 삼면이 바다임에 풍부한 수산자원과 내륙의 강에서는 각종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향신료까지 넘치는 나라. 오랜 세월 자유와 평화, 풍요를 누려 식량난을 겪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의 식생활 문화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세계 3대 스프라 하는 똠양’꿍’부터 음식에 관한 태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접하는 이 ‘꿍’은 그들의 새우사랑이 특별한 줄로만 알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이 복 받은 나라에 수산물이 새우만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 태국의 음식문화는 말할 수 없는 깊이가 있는 듯했다.


인도와 중국 사이, 동남아시아 중앙에 위치하여 여러 문화의 영향을 받은 태국은 각 나라의 영향을 특히나 많이 받았는데 국물이 진한 카레의 일종 ‘깽’은 인도에서, 국수 만두 볶음요리는 중국에서,  달콤한 과자류는 포르투갈에서 전래된 것이라 한다. 태국의 토착적인 전통음식문화와 함께 혼재되어 발달한 태국음식은 멋진 응용사례가 많았고 그중에 하나가 인도식 카레를 코코넛 기름으로 볶는 것이다. 각종 허브나 향신료도 ‘태국만의 맛’을 내는 데에 기여했는데 고수, 바질, 레몬그라스, 박하 등의 허브와 육두구, 생강, 타마린드, 창포 등의 향신료가 그것이다.


혼합속에서도 피어난 태국만의 식문화도 흥미롭지만 새우와 태국의 관계를 놓지 못하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태국은 세계 새우시장에서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함께 최근 새우시장의 눈에 띄는 변동도 확인했다.


새우는 세계 1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생산되며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으로서 연간 수출 규모가 세계적으로 207억 달러가 넘어 무역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품종 중 하나이다. 따라서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새우 생산 및 무역으로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큰 고용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2019, 수산물 세계 2위 교역품목, 약 48조 원 시장규모)

국제무역센터(ITC)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7대 새우 수출국(에콰도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태국, 중국)의 새우 제품 수출량이 총 257톤으로 작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작년 대비 23%나 늘었다.


오래전부터 세계 새우수출국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태국은 그만큼 새우 생산량이 크다는 것인데 2000년대 이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의 새우양식은 급격히 증가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새우는 주로 북미, 유럽, 일본 등 고소득 시장 소비자들에 의해 소비됐다. 하지만 중국 등 아시아 신흥 경제국의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새우 소비자들이 늘어났고, 이에 시장의 성장 속도는 모든 수산업 중 가장 가파른 상황이다.


그런데 2020년을 지나며 특히 베트남이 새우수출량의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시장으로 수출 호조를 보였는데 미국은 베트남 새우 수입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크며 이는 인도, 에콰도르, 태국과 같은 기존의 새우 수출국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를 봉쇄하면서 새우 공급이 어려워지자 베트남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인도의 경우, 새우 생산기간이 국가 봉쇄 기간과 겹치면서, 새우 수출이 막혀 새우 가격 하락과 이에 따른 생산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2020년에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지역의 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 등의 생산감소)

또한 최대 새우 수입국 가운데 하나인 EU 시장은 에콰도르 등 중남미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 형태도 가공용으로 변화하고 있다.



라보은행(네덜란드의 다국적 금융 협동조합)의 수석 수산물 분석가 GORJIAN NIKOLIK은 ‘2021년은 새우 산업이 눈부셨던 해이며, 작년 전 세계 새우 시장 규모와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형국이 된 것은 각국 정부의 방역 관리와 규제, 외식업 개방, 북미와 유럽의 소비 반등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덕분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는 우리의 생활뿐 아니라 새우시장의 거대한 흐름까지 바꿔놓았다. 기존의 유지되고 있었던 최대 새우생산국, 수출국들이 각국 정부의 코로나 대응에 따라서도, 새롭게 공급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국가로 인해서도, 수입형태에 따라서도 새우시장에 큰 변동을 주었다. 새우와 같은 글로벌 인기 수산물 흐름의 변화로 인해 받을 기존시장들의 타격은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인다.


음식에 있어서도 용광로라 부르는 미국은 아주 강력한 새우소비국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FAO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 새우 수입 규모 6위 국가다. 지난 2020년에만 약 7억 3116만 달러(약 9500억 원) 규모 새우를 수입해 전 세계 새우 교역의 3.2%를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수입량의 절반가량(3억 3709만 달러)을 베트남에서 수입하고 있다. (베트남 입장에선 미국, 일본에 이은 3대 수출 대상국이다.)


우리도 여간 많이 먹는 게 아니다. 즐겨 먹는 감바스가 생각난다. 새우의 크기야 다양하겠지만 찌개, 반찬, 젓갈, 육수, 꼬지, 튀김, 샐러드, 파스타와 짬뽕 같은 면요리, 햄버거 등 많은 음식에 쓰인다. 새우를 많이 먹어도 될까 하는 처음의 궁금증은 태국음식의 역사에서 세계새우시장으로, 그리고 아픈 기사로 향하게 했다.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의 새우양식 전반에 걸쳐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동남아시아 새우 산업의 강제노동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동남아시아의 오지에 자리한 불법 조업장을 찾아 어두운 면을 들춰낸 기사들이 숱하게 존재한다. 새우의 껍질을 벗겨야 하는 작업장에는 업주에게 팔려온 불법 노동자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합법적인 이민자들마저 업주에게 신분증명서를 강탈 당해 떠나지 못한다 한다. 새벽 2시에 일어나 하루 16시간 동안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그며 새우껍질을 깐다. 점심시간은 단 15분, 하루 4달러를 받거나 수년동안 무임금으로 일하기도, 먹여주고 재워줬다는 이유로 빚까지 씌우기도 한다. 국제노동기구 ILO는 13~15세 이민자 어린이 만여 명이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은 강제노동을 통해 가공된 수산물을 전면 금지하는 관세법 개정안에 서명하였고 강제노동으로 껍질을 벗긴 새우를 구매하지 말자는 캠페인이 일어나기도 했다.


새우양식 강제노동에 관한 기사는 최근 눈에 띄게 사라졌지만 그린피스는 여전히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보아 분명히 지속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껍질이 까진 새우를 먹고, 누군가는 그 껍질을 깔 수밖에 없다. 혹시나 몰라 새우껍질 까는 기계를 검색해 보니 있긴 하나 결국 인간의 손으로 행해야 하는 집게일 뿐이었다.


새우를 먹는 것은, 강제노동을 생각하는 것 외에도 지구까지 생각해야 할 일이다. 심각한 온실 효과를 가져오는 소들이 내뿜는 메탄보다도 지구에 악독한 식재료가 새우라 한다. 무분별하게 확장되는 새우양식장은 해안 생태계를 보존하는 핵심인 ‘맹그로브숲’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2012년 이 양식 새우 100g이 내뿜는 ‘탄소발자국’이 198kg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마존 숲을 벌목해 조성한 농장에서 소를 키워 얻어낸 소고기의 탄소발자국보다 10배 많은 양이라고 한다.


새우양식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파괴되는 맹그로브숲은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방 해안가에 분포하는 식물인데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에 뿌리내린다. 육상 열대 우림보다 탄소 저장능력이 3~5배 높아 ‘아시아의 허파’로도 불린다. 새우양식업자들은 이 숲을 벌목하고 그 위에 양식장을 만드는 것이다. 새우를 양식하려면 바닷물을 끌어와야 하고 여기에 새우가 먹고 자랄 영양분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이곳이 바로 맹그로브숲이기 때문이다. 더 끔찍한 것은 한 번 만든 양식장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사료와 배설물, 세균 등에 의해 3~4년이면 새우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업자들은 또 다른 맹그로브숲을 찾아 벌채해 새 양식장을 짓는다. 운영이 중단되어 바닥을 드러낸 양식장은 잡초마저 자라지 않는 검녹색 황무지로 바뀌어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현재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업양식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 군위 ‘아침정원’은 국내 최초로 ASC국제인증(친환경 수산양식 국제인증)을 획득한 새우양식회사다. 세계최초로 전해산화수 스마트 시스템을 새우양식에 도입했고 무방류 육상양식을 이뤄냈다. 또한 자연 생태 환경을 재현하여 양식새우의 발육을 끌어올렸다. 다소 어려운 단어들이라 기사 내 한 마디만 정확히 기억에 남는다.



 "건강하고, 깨끗한 새우를 키우겠다."



양식기간 단축, 탄소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장은 우리나라에서 2021년 기준 87개소가 운영 중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20년 알제리에 이어 국내에서도 저염분 바이오플락기술을 이용한 새우 시범 생산에 성공했다. 보이지 않는 새우생산에 대한 연구와 성취들에 또 한 번 곳곳에서 지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든다.


친구가 걱정했던 새우의 부작용, 콜레스테롤이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새우의 콜레스테롤은 같은 양의 돼지고기와 소고기보다 많긴 하지만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다. 새우의 콜레스테롤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고급콜레스테롤(HDL) 성분으로 돼지기름 등 육류에 많이 함유된 저급콜레스테롤(LDH)과 크게 차이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과 담즙산의 재료가 되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합성에 기여하는 필수성분이다. 신체는 적당한 농도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며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거나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며 반대로 너무 많으면 지방성분과 함께 혈관에 축적되어 동맥경화를 유발시킬 수 있지만 새우에 풍부한 고급콜레스테롤은 혈관의 지방 침착을 방지하고 혈관에 침착된 저급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등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새우의 효능은 너무 많아 말하기가 힘이 들 정도이다. 처음엔 새우를 더 먹을 걸 그랬네, 남기지 않을 걸 그랬네 하면서도 새우가 내 앞에 오는 과정과 결과는 그때 못 먹은 새우를 마냥 그리워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의 식생활, 얼마나 다양한 메뉴에서의 책임의식이 필요한가 생각이 든다.


불법 강제노동이 사라진 태국에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껍질이 까진 새우를 친구와 함께 먹으러 다시 오고 싶다. 그땐 맹그로브숲이 많은 조금 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이면 더 좋겠다!






건강하고! 깨끗하게!







친구는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다











참고, 인용



단행본

『태국의 이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한국태국학회, 2008

 

연구보고서

2009, ‘세계 새우시장의 흐름’, 수산정책연구부, 마창모


기사

2023, 인포스탁데일리, ‘[현장에서] 세계로 뻗는 ‘K-수산양식’… 아침정원 이희관 대표를 만나다’

2022, 헤럴드경제, ‘한국은 세계 6대 새우 수입국… 먹을 때마다 죄책감 드는 이유 [지구, 뭐래?]’

2022, 헤럴드에코, ‘새우 먹을 때마다 “지구야 미안”… 죄책감 덜어주는 스타트업 등장 [지구, 뭐래?]’

2022, 헤럴드에코, ‘“오늘 새우 드셨나요?... 대신 맹그로브 숲이 사라졌어요”[위기의 우탄, 동남아를 가다 ②]’

2022, 한국일보, ‘[알아두면 유용한 식품 상식]’새우’ ’

2022, 헬스조선, ‘우리는 새우에 대해 너무나 모른다’

2022, 인사이드비나, ‘베트남, 수산물수출 사상 첫 110억 달러 돌파 전망’

2021, 한국수산경제, ‘친환경 바이오플락 새우양식기술 현황과 향후 계획’

2021, 한국건강신문,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새우는 억울하다’

2020, 국방 K신문, ‘“경악스럽다” 현대판 노예라 불리는 태국 노동 현장의 실체’

2019, 에포크타임스, ‘우리가 즐겨 먹는 ‘칵테일 새우’는 다른 나라 아이들의 ‘피눈물’로 만들어진다’

2018, 위클리홍콩, ‘세계의 음식-태국’

2007, 뉴스피플, ‘태국의 음식 문화’


사이트

해양수산해외산업정보포털 https://www.kmi.re.kr/ -‘베트남산 새우, 코로나19로 수출 증가 기대’

KATI 농식품수출정보 https://www.kati.net/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https://www.kiep.go.kr/ -‘베트남 새우 수출, 4월에도 상승세 이어갈 전망’

한국수산무역협회 http://www.kfta.net/ -[해외시장동향] 2021년 전 세계 온수성 새우 시장 규모 및 가격 일제히 증가, 수출액 200억 달러 돌파

태국정부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 - 태국의 음식문화


기타

『2021 수산물품질관리사 1차 한 권으로 끝내기』 中 4장 수산물거래 부분, 최평희 외 2인, ㈜시대고시기획,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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