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2살 둘째 아이는 지적장애인입니다. 아이가 어릴때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 모든 것이 내 탓인 것처럼 제 마음은 차갑게 얼어붙었지요. 어느 날, 복지관으로 가던 중에 라디오에서 낭독 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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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좋아서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동네 한의원과 세 아이가 있는 집을 오가는 쳇바퀴 속에서 시를 바라봅니다. 다음 생에는 문과를 선택하고자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