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 때는 늘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녔어요. 사람이 없을 때는 혼자 흥얼 흥얼 허밍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기도 했어요.
버스 안에서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추천합니다.
첫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에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는 많은 왈츠 작품을 남겼습니다. 쿵작작 세 박자의 아름다운 음악을 즐겨보세요.
https://youtu.be/QUD9176KNV8?si=my_PEVS9k4N7bwAo
두번째 곡은 허비 행콕의 <Chameleon>입니다. 허비행콕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죠.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카멜레온은 전자 악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https://youtu.be/oweK8H40kZk?si=_S0w5Q1VzSJpjL-h
세번째 곡은 이승윤의 <달이 참 예쁘다고>입니다. 탁월한 싱어송 라이터이자 싱어게인 시즌 1의 이승윤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지요. 밤에 버스를 탈 때 듣기를 추천합니다.
https://youtu.be/VaQwO6W7PLw?si=fh49ygLb_wfIel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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