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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듣기 좋은 클래식

by 스텔라언니

사무실에서도 클래식을 틀어보세요. 경직된 분위기가 훨씬 느긋하게 변화할거에요.


첫번째 곡은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6월입니다. 차이코프스키는 피아노 곡으로 총 12곡을 써서 매달의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6월은 뱃노래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https://youtu.be/BvAsyHsGimA?si=AZ3kan9mH9Ft76ny


두번째 곡은 레비코프의 <단풍>입니다. 레비코프는 차이코프스키와 그리그의 영향을 받은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입니다. 모스크바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어머니에게 음악을 배웠습니다.

https://youtu.be/anb4iWjoOBg?si=5lV7kbQcJxb5vIn3


세번째 곡은 사티의 <짐노페디 1번>입니다. 이 곡은 책 읽을 때 듣기에도 좋습니다. 유튜브에는 1시간 연속재생 동영상도 있더라고요 ㅎㅎ

https://youtu.be/pIbXrpy4EHY?si=zVjjr-qBj-TJVBKr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불금!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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