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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시시 Feb 10. 2024

우리는 매일 천국에 갈 연습을 하며 삽니다.

천국 앞에서 예수님은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며 더 늦게 자고 싶지만

다음날 일상을 소화하고자 유혹을 끊고 제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

몸이 나른해지는 주일아침

양껏 늑장부리고 싶지만 주섬주섬 옷입고 교회에 가는 것…


“우리는 매일 천국으로 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저 왔어요!”라고 말하며 천국가는 그 날,

예수님이 나를 향해 뭐라고 말하실까요?

“잘 왔다, 내 딸(아들)아!”

라고 말씀하실까요, 아니면

“여기는 네가 올 곳이 아니란다, 저 밑으로 내려가거라.“

라고 말씀하실까요?

매일 천국으로 가는 연습을 하는 우리,

천국에서 만날 예수님 생각하며 날마다 승리해요~!


*** 그림묵상 연재, 마무리 편이었습니다.

       부족함 속에서 나누는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셨기에 올 수 있었습니다.

       10주간 교제해주신 작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날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주님의 기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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