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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간 작가, 홍콩 업무 방문기, 홍콩 영상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출간 인문학 에세이 작가
by
Mar 22. 2025
호프맨 작가는 만 31년 글로벌 무대의 '직장인' 작가랍니다. 직장에서 주어진 임무 - 가끔씩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지요. 기술적인 경험과 비즈니스적인 소통이 저의 역할입니다. 그것이 늘 외국인들과 협업하기에 한국인으로서 세계 무대에 다가서는 일입니다.
국제 무대에서는 국적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국적을 밝히게 되는 것이 매너이지요.
이번 여행에서는 홍콩 사람들과 대만 사람들을 만나고 협업해야 합니다. 그들의 협조와 이해를 끌어내야 하는 일입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는 절대 혼자서 해낼 수가 없습니다.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협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요.
홍콩과 구룡의 야간 전망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업무차 여행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파트너들에게 동작으로 언어로 시연을 해야 하는 임무입니다.
미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여행이 마무리되면, 물론 파트너 회사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일이 기본입니다. 이번 비즈니스는 애프터서비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업계의 전문가 베테랑으로서 우리나라의 브랜드를 홍콩 사람들, 대만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임무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이렇게 정리하여 봅니다.
하나, 사전 준비 철저
비주얼 자료(동영상, 사진, PPT), 실제 상황을 보여줄 실물 모형 등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승패, 첫인상은 처음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 첫마디에서 결정됩니다.
둘, 자신감과 여유 있는 매너의 설명
그곳에 유머를 섞어서 참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유도를 가져옵니다.
첫만남에서 자신감있는 어조로 전문가의 기술을 알려주니, 모두가 집중하고 저의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리더가 자신감이 떨어지는 목소리라면 신뢰를 줄 구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적재적소에 유머있는 여유감을 보여주어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셋, 프로젝트 진행 중 진도 점검과 사후 관리
전문가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리를 뜨고 손을 털면 안 됩니다.
저는 계속해서 함께 참여했던 홍콩, 대만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가면서 그들을 만족시킬 겁니다.
업계의 베테랑 장인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활용하는 일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언어를 잘 써주어야 그들에게 신뢰를 주는 일이지요. 비즈니스의 기본은 신뢰를 쌓고 좋은 파트너가 되는 것이겠지요.
이미 출장한 1주일 전부터 그들 만날 사람들과 전화와 이메일로 모든 준비와 협조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크게 열고서 이제 이번 주와 다음 주에 한 회사를 대표하는 한국인을 기다리고 지켜볼 겁니다.
지금까지 며칠 동안 프레젠테이션과 상황의 모니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홍콩과 대만의 여행기도 다시 한번 추억을 더듬어서 소환시켜 보겠습니다. 글쓰기 소재들이 늘어나서 설렙니다. 당장은 올리지 못하고 메모로 수많은 글감들과 콘텐츠를 기록하고 오겠습니다.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호프맨작가의 감성 인문학 블로그 글쓰기와 발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홍콩 사람들과 나눈 대화들을 적어봅니다.
A HK 사람 :
언제쯤 이 프로젝트가 끝날 수 있을까요?
호프맨 작가 :
이제 모두가 익숙해진 프로세스이니까 월요일에는 마무리될 겁니다.
제가 떠나도 여기 계신 분들이 잘 이끌어 주실 겁니다.
A HK 사람 :
어떻게 확신합니까?
호프맨 작가 :
저분들은 현장에서 일을 즐길 수 있는 분들이에요.
그곳에서 3일간 저도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지휘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이제 저보다 더 잘하실 겁니다.
호프맨 작가 :
다만, 한 분을 리더로 지목하였습니다.
이분이 책임감 있게 공정관리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가장 적극적이고 신중한 분이였습니다. 책임감과 신뢰가 넘치시는 분이지요.
B HK 사람 :
모두들 한국인 호프맨 작가님을 좋아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무엇보다도 좋은 리더라고 이구동성 이야기합니다.
호프맨 작가 :
과찬이십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현장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부르는 모습,
동료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유머 있는 모습,
영차 영차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그분들 모두 한 가장의 아내, 자식, 아빠일 겁니다.
그분들이 맡겨진 일을 즐기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도 큰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이제 내일 다른 곳으로 떠나지만, 홍콩의 이 회사, 여기 일터를 잊지 못할 겁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위해 협업해 준 홍콩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거의 1주일 제가 일했던 홍콩 일터 지역의 건물들을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홍콩을 지탱하는 다른 힘은 관광 이외에 이렇게 물류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전문가들,
현장의 근로자들이었습니다.
홍콩 사람들, 그들과 헤어지면서 두 손을 잡고 감사함을 전달하였습니다.
며칠 동안 일을 함께 한 동료로서 따뜻한 체온이 오고가는 헤어짐이 뭉클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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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버스 여행 영상 감상하세요!
https://m.blog.naver.com/seolhon/clip/8367418
홍콩에 업무차 10시간씩 일하고, 저녁에 마음먹고 버스투어 하였습니다. 홍콩은 여전히 2층버스의 도시인데, 2층 경전철의 도시이기도 하였습니다. 홍콩 사람들, 관광객들이 섞여있는 저녁 시간 ,이전만은 훨씬 못하지만 아직도 활력이 살아있었습니다. 증국의 홍콩이 영국의 홍콩을 사라지게 한지도 오래 되어 보였습니다..그럼에도 이층버스 이층 경전철은 매력적인 홍콩의 상징입니다 :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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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홍콩에서 업무차 체류를 하고 주말에는 대만 타이베이로 이동합니다.
호프맨작가의 블로그 글쓰기는 세상 어디서라고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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