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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습자 Jul 03. 2024

스물하나 스물다섯(장범준, 윤하, 자우림)

왜구구단은

김윤아가 이 노래를 만들고 불렀을 즘에 나이대와 사연을 읽었다*. 내가 그 나이대, 그 사연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자녀의 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는 봄날,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그리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세명의 노래가 가장 잘 들렸다.


터널 1km 전 장범준.(그림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같다)

터널 100m 앞윤하.

그리고 터널 속에서는 자우림.


랫말이 과거라고 해서 거기에 젖어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담겨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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