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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유정 Jan 21. 2024

작은 성취감이 자존감을 만든다

1월 21일

게시물을 매일 올린지 3주가 되었다. 


물론 반응이 좋아서 팔로워가 많이 늘면 좋겠지만, 사실 스스로 매일 올리는데에 의의를 둔 작업이라 3주가 되었다는 거에 놀랍다. 


작은 성취감을 느낀다. 돈을 안받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 무언가를 생산해낸다는 걸 처음 해보는것 같기 때문이다.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는 걸 늘려보고 해나간다면 하나씩 이뤄가는게 더 많아지지 않을까. 


366개가 쌓이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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