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월 21일
게시물을 매일 올린지 3주가 되었다.
물론 반응이 좋아서 팔로워가 많이 늘면 좋겠지만, 사실 스스로 매일 올리는데에 의의를 둔 작업이라 3주가 되었다는 거에 놀랍다.
작은 성취감을 느낀다. 돈을 안받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 무언가를 생산해낸다는 걸 처음 해보는것 같기 때문이다.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는 걸 늘려보고 해나간다면 하나씩 이뤄가는게 더 많아지지 않을까.
366개가 쌓이는 그날까지! 화이팅!
전 여행전문기자. 현 작가. 여행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씁니다. 지금까지 41개국 170여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