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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 없이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하기

작은 스타트업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데이터 드리븐 삽질 사례 대공개

by LANLAN 란란

<데이터 분석가 없이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하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25년 11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제가 혼자 데이터 삽질 할때도 참 도움 많이 받았던 데이터리안에서 11월 세미나의 강사로 초청해주셔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제 책 '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고 해요.


데이터 분석가도 없고, 유저 리서처도 없는 작은 스타트업을 일곱군데나 다니며 '데이터 드리븐 UX 설계'를 해보겠다며 삽질한 다양한 사례를 다룰 예정이에요.


브런치북에도 쓰지 않았고, 책에도 다루지 않았던 실무 사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회사 보호(?)를 위해 각색은 들어갔어요.


모두가 네카라쿠배당토에 다니는게 아닌걸요.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PM/PO 없이, 데이터 분석가나 유저 리서처 없이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UX의 근거를 설계해야 하는 디자이너들이 더 많은걸요.


작은 스타트업의 1인 디자이너도 많고, 웹 에이전시에서 기획의 권한이 없는 채 커리어 점프를 준비해야 하는 디자이너도 많아요. 또한 워터풀 조직의 인하우스에서 일하느라 데이터를 보지도, 요청하지도 못하는 디자이너들도 많구요.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환경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자 고군분투 했던 스타트업 디자이너의 데이터 드리븐 UX 설계 사례를 공개합니다.


'[강연] 데이터 분석가 없이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하기' 웨비나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럼 11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만나요!



https://datarian.io/seminar#26a9463d984d8054bf79e4d6d2cfa8d2



하필 그 날 일정이 있어 웨비나를 못듣는다면?

스레드에서 '란란'을 팔로우 하고 또 있을 강의 소식을 받아보세요.

www.threads.com/@ux.lanlan


웨비나에서 다 다루지 못하는 수 많은 인사이트는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UX/UI 수업에 몽땅 담겨있어요. 란란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UXUI 디자이너를 위한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UX/UI 강의 후기를 찾아보세요. 실제 고객님의 사례가 리얼하게 담겨있어요.

www.lanlancl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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