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이름은 바라, 감상적인 고양이
잎이 떨어지네. 너도 움직이는구나.
가을이 깊어가네. 왠지 쓸쓸해.
창밖 단풍이 뚝뚝 떨어지는 가을날
비둘기 한 쌍이 노닐고 있다.
가을 풍경을 감상하던 바라, 초집중!
눈빛이 반짝!
몇 번을 불러도 대답 없는 바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 사랑해.
그런데 왜 이렇게 가을 타는 얼굴이냥.
소설, 시나리오, 에세이를 쓴다. 카피라이터, 문화예술 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스토리텔링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