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2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화양연화

by 딜리버 리 Jan 15. 2025
많은 일이 나도 모르게 시작되죠


#화양연화_리마스터링


양조위가 앙코르톰 벽에 속삭일 때 그 모습을 내려다본 사람이 있었다. 양조위가 속삭인건 앙코르톰인데, 걸어 나오는 장면은 앙코르와트다. 양조위와 장만옥이 만나는 호텔 객실번호가 ‘2046’이다.


다시 봐도, 치파오 입은 만옥누님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지나간 시절은
먼지 쌓인 유리창처럼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 없기에

그는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유리창을 깰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지 몰라도

브런치 글 이미지 1
매거진의 이전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