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어떤 여행지마다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곳이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일이겠지?
여기서
그 누군가가 바로 나이고,
내가 사랑하는 수많은 여행지 중
마카오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소를 뽑는다면,
그곳이 바로 콜로안 빌리지.
비록 이번에도 해 질 녘의 콜로안은 지궂은 날씨 탓에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곳에 같이 있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이었다.
여행 작가 겸 블로거 Su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