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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성화 Mar 24. 2024

나의 구중궁궐 이야기

여자의 구중궁궐을 테라피하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초경을 거쳐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한다. 그리고 그 기간은 평균 35년 정도라 한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 그러니까 열두 살 12월에 생리를 처음 했고 올해가 32년 차다. 그러니 폐경이 곧 올 거라는 것도 순리다. 갱년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가야 하겠지만 분명 온다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잘 맞이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작년(2023년) 12월 6일, 삼형제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힐링연수에 참가했었는데, 그때 강의로 들었던 궁테라피에 꽂혀 자궁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나는 30년 가까이 28일 주기로 너무나 정확했었고 생리혈도 뭉치거나 덩어리 지는 것도 없었으며 선명하게 빨간색을 띠었다. 아주 건강하다는 신호였다. 7일씩 꼬박꼬박 했고 생리기간 동안은 보통날에 비해 기운이 없고 힘들다고 느꼈을 뿐 생리통도 없었다. 그만큼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 그랬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심하게 생리가 불규칙했고 소화도 안되고 체한 것처럼 늘 불편했고 몸통을 돌아다니는 통증도 있었다.


정말 나이는 못 속이는 걸까?


내 몸도 이제 폐경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를 내 몸이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어떤 병이 생긴 거라고 걱정만 했지 그 신호를 처음엔 알아차리지 못했다. 산부인과와 내과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자 그제야 내 몸이 보내고 있는 신호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


아로마 전문관리사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아로마테라피의 꽃이 '궁관리'라고 한다.

병원에서는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아로마테라피를 선택했는데 진심으로 옳았다. 학부모 힐링 연수에서 만난 선생님은 내게 정말 좋은 인연이 되었다.


산부인과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먹지 않고도 생리주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61일이 지나서 생리가 새로 시작되었고 이때 이후로 지금까지 매달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사실 확 느껴지는 것은 없었는데 약을 먹지 않고도 호르몬 조절이 되어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정말 신기할 수밖에 없다. '클린' 프로그램을 나에게 맞게 응용해서 가공식품 자체를 한 달 넘게 먹지 않았고 몸 전체를 해독하는데 집중해서 전반적으로 몸이 좋아졌지만 에센셜 오일의 영향도 대단했다.


당시 자궁에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 연수에서 받아온 5ml 궁테라피 오일을 절실한 마음으로 그날부터 바로 적용했다. 그 덕분인지 호전반응도 겪었으니까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물론 당시에는 호전반응인지도 몰랐다. 안내받은 대로 아침저녁에 아랫배와 서혜부, 사타구니, 꼬리뼈에 열심히 발랐다.

평소 잠을 자다가 식은땀을 흘려본 적이 없었는데 궁테라피 블렌드 오일을 바르고 잔 날 4일 연속 새벽에 식은땀을 흘렸다. 당시에는 '왜 식은땀이 나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이게 호전반응이었다.

그러고 나서 냉했던 아랫배가 미지근해진 느낌이 들었고 너무나 빠른 반응에 놀랍기도 했다. 그래서 제대로 궁테라피를 하려고 아로마 전문관리사 선생님을 따로 만나 컨설팅을 받고 보다 효과가 좋은 삽입법도 병행했다.

뭔가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궁테라피를 하고 나서 피부가 맑아 보였고 혈색이 좋아졌다.(피부가 왜 그렇게 반짝반짝하고 빛이 나냐는 말을 잦주 들었다.) 아랫배의 냉기가 사라졌고 손발도 예전에 비해 따뜻해졌다. 몸의 순환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몸에 통증이 여기저기로 돌아다녔던 한 달  내내 찜찜하고 우울했었는데 통증이 사라지자 기분이 정말 좋아졌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활짝 웃고 다니니까 세상 모든 게 좋아 보인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막내 투병 이후로 다시 한번 크게 깨달았다.


궁테라피를 하고 나서 이대로 꾸준히 계속하기만 하면 폐경과 갱년기가 와도 크게 걱정할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오픈채팅방에서 다 같이 하는 궁테라피 챌린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벌서 한주가 지났다. 주말엔 쉬고 주 5일씩 3주를 인증하면 된다.

⬇⬇️⬇️필독

위 사진처럼

첫째,  “타임스탬프”어플로 찍어서 세 장을 한꺼번에 올리고 사진에 답장하기를 눌러 날짜 + 이름 쓰기


둘째, 한 주간 경험 후기 작성(토 or 일 1회)

아침에는 레몬음양탕으로 디톡스를 하고 인증샷을 찍는다.


여기에서 음양탕은 다음과 같이 만든다.

하루에 레몬수를 1.5~2L 정도 마시면 된다.


그리고 낮에는

피부 염증을 잡아주고 보습에 좋은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 해서 넣은 미스트를 얼굴에 뿌려주면 되는데 피부를 맑게 해 주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세 번째로 하루 중 마지막 인증은 잠자기 전, 본인 상황에 맞는 궁블렌드 오일로 도포(아랫배, 서혜부, 꼬리뼈)하거나 질 깊숙이 삽입을 하는 것이다.(두 가지를 병행해도 됨)


현재 오픈채팅방에서 84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른다. 혼자 하면 하기 어려운데 여럿이 함께하니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된다. 각자 갖고 있는 고민들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챌린지가 끝날 때쯤이면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자궁의 이슈는 생리과다와 자궁내막의 변화인데 생리양이 원래부터 많았던 터라 어느 순간부터 자궁내막증을 걱정하게 되었고 6개월마다 산부인과에서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처음 내원했을 때 암 전단계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다.) 생리양이 지금보다는 줄어들었으면 좋겠고 자궁내막의 두께도 평균보다 두꺼워지는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번 궁테라피 챌린지가 나의 궁궐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왕성해서 주기가 너무 딱 딱 맞다 보니 생리를 하는 게 귀찮기고 했고 매달 하는 게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다. 너무 쉬운 일이라고 자만했었다. 그런데 내 몸에도 노화가 찾아와서 변화가 생기고, 당연했던 일들이 점점 당연하지 않은 일로 바뀌어가고 있으니 모든 게 감사로 바뀌었다.


호르몬이라고 해야.. 우리는 보통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여성의 생리 주기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호르몬만 해도 다섯 개가 넘고 생각보다 많은 호르몬들이 정교하고 서로 밀접하게 작용해야만 생리를 할 수 있다는데 전혀 몰랐다. 정상적인 생리는 뇌-난소-자궁으로 연결되는 호르몬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나는 알지 못했다.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 중에서
어느 하나만 어긋나도 생리는 멈춘다.


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다.


매달 너무나 당연하게 잘해오던 생리가 나오지 않자 피가 마르던 때가 있었다.

할 듯 말 듯 하면서도 당최 하지 않았다. 그 당시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임신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니었는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 왜 그런 걸까 걱정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당시 원인을 알 수 없었는데 자궁내막의 두께가 평균 이상으로 두꺼워져 허물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자연스레 허물어지면서 생리가 시작되는 건데 내 몸은 그렇지 않았었다. 여성의 대표적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너무 높아 비정상적으로 내막이 성장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다. 세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에 매달려 산 시간 동안 몸도 점차 노화되어 갔고 가족을 먼저 살피느라 상대적으로 내 몸은 잘 돌보지 못했던 만큼 면역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겠지, 그래도 아직은 젊다고만 생각했었다. 그게 아니었는데... 착각하고 살았다.


그리고 친한 여자들끼리도 쉽게 말 못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질염인데, 이 또한 감기처럼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다. 나뿐만이 아니라 40대 이후의 여성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전반적으로 그런 것 같다.

질염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염이 칸디다성 질염인데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겪고, 45%의 여성은 1년에 2회 이상 재발을 겪는다고 한다.

 

나는 결혼 전에 딱 한 번 질염에 걸렸었고 내내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또 한 번 질염 증상이 있었다. 결혼 전에 어느 날 갑자기 질과 외음부가 하루종일 심하게 가렵기 시작했는데 여성청결제로 깨끗이 씨어 내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퇴근해서 보면 팬티에 냉같은 분비물이 너무 많이 묻어있어서 깜짝 놀라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되었다. 20대 후반이었기에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못하게 될까 봐 걱정되어 찾아갔었다. 정말 내 몸에 대해 너무 무지했었다. 그전에는 산부인과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고 왠지 부끄럽기도 했고 주위의 시선도 의식하게 되니 쉽게 갈 수가 없었는데 어쩔 도리가 없으니 찾아가게 되더라.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로 예약을 하고 갔다. 산부인과 의사는 단번에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했다. 여성들이 흔히 겪는 거니까 걱정 말라는 말과 함께 항생제 먹으면 금방 낫는다고 해서 열심히 먹고 싹 나은 경험이 있다. 이때 이후로 통 모르고 살았는데 최근에 또 한 번 질염증상이 있었다. 이번에는 결혼 전처럼 심하지는 않았고 참을 수는 있지만 가려운 증상이 있었다. 생리대를 새로 바꾸기는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사용했다. 그런데 생리 중에 외음부가 계속 쓰라리고 가렵기 시작해서 생리가 끝나고도 이어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칸디다성 질염에 효과가 있는 오일들로 블렌딩을 해서 아침저녁으로 2주 정도 사용했다. Y존이 습하지 않고 하루종일 상쾌했고 악취가 아닌 꽃향기가 올라와서 기분도 산뜻하고 좋았다. 그러더니 가려운 증상이 깨끗하게 없어졌다.

아이들 겨울방학 동안 틈틈이 공부해서 아로마 전문관리사 자격증을 땄고 내 몸 상태에 맞게 아로마테라피를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에센셜 오일은 허브보다 50~70배 강력하다. 예를 들면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한 방울로는 페퍼민트 티 28잔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배운 대로 지침에 따라 잘만 사용하면 부작용 없이 강하고 안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에센셜 오일이다. 약리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에센셜 오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세포까지 도달을 하니 100% 천연 오일만 써야 하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고자 할 때는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 안내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폐경으로 가고 있는 내 몸!

아직은 생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폐경과 갱년기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알게 된 것에도 정말 감사하다.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겐 있으니 말이다.


무방비 상태로 이미 갱년기를 겪고 있는 언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루하루가 정말 힘겨워 보인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힘들게 지나가라는 뜻은 아니다. 갑자기 몸에 열이 확 올라와서 옷을 다 벗고 있다가 열이 식으면 다시 옷을 입는다고 하신 분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내 의지대로 조절이 안되어 그런 건데 아무 데서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고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서 창피하다고 하신 분도 있다. 이 분은 일주일 내내 일부러 운동을 더 많이 해서 푸시는 분인데 2년 정도를 지켜보았으나 그대로였다. '나름 고군분투'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게다가 생리가 끝나야 되는데 끝나지 않아서 오히려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다. 갱년기 증상을 뚜렷하게 겪고 있으면서 생리는 계속하는.. 정말 열이면 열 모두 다르다.

가장 걱정이 되는 건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갱년기 전까지는 남못지 않게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이었는데 만사가 다 귀찮고 사는데 욕구가 다 사라져 버려서 뭘 할 수가 없단다. 그리고 관절마다 다 아프고 전에 없던 사마귀가 생기고 물집이 생기는 등 알 수 없는 증상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튀어나오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기본적인 욕구조차 없다고 하니 걱정이 되었다.

아로마테라피를 몰랐다면 나도 무방비 상태로 당할 뻔했다. 주위 분들의 얘기를 허투루 넘기지 말고 귀담아 들었다가 내 몸에도 적용시키고 도움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세 번의 정상적인 임신과 세 번의 자연분만 출산. 나는 내가 엄청 건강하다 생각하고 살아왔다. 주위를 보면 임신이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너무 쉽게 임신이 되었고 자연분만 또한 유도분만도 없이 자연통으로 와서 첫째는 4시간, 둘째는 2시간, 셋째는 3시간 만에 진통을 하고 건강하게 낳았다. 출산 후에도 회복속도가 빨랐고 자궁 수축도 잘 되었다. 산후조리를 모두 조리원에서 했고 출산 때마다 100일 동안 미련할 정도로 철저하게 내 몸을 관리했다. 그래서 아픈 데가 전혀 없었다. 늘 에너지가 넘쳤고 아플 틈도 없었다. 막내가 급성백혈병 치료를 받느라 숱하게 병원을 다녔고 지방에서 서울로 오고 가는 버스와 길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그렇게 오랫동안 마주쳤음에도 남들 다 걸린 코로나가 막내와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철벽방어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노화에 따른 증상은 다른 것 같다. 폐경과 갱년기 그리고 앞으로 나타나게 될 또 다른 증상들까지도 이제부터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몸을 잘 보살피면서 살아야겠다.


여성에게만 있는 자궁을 '구중궁궐'이라고 해서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다.


구중궁궐 : 아홉 번 거듭 쌓은 담 안에 자리한 대궐. 접근하기 어려울 만큼 깊이 자리한 궁궐을 가리킴.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런데 지금은 궁궐이란 말이 아주 신선하게 들리고 신기하게 들린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게 여자의 궁이다.

약도 아닌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 해서 그 시너지 효과로 자궁의 불편한 증상들을 치유시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여자라면 자궁을 지켜야 한다.

자궁을 적출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❶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수족냉증이 심해진다.

❷ 허리의 힘이 떨어지고 통증이 생긴다.

     다리기운도 떨어지고 순환이 잘 안 되다 보니

     저리고 시리다.

❸ 전반적인 체력도 약해지고 의욕이 상실된다.

❹ 만성피로와 두통, 빈뇨(하루의 배뇨량에는 변화가

    없으나 배뇨 횟수가 많아지는 증상)가 잦아진다.

❺ 우울감도 증가한다.



한때는 생명의 씨앗을 키워내고 노화가 찾아오면 그 기능은 사라지지만 여전히 자궁은 중요하다. 내 생명이 존재하는 한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자궁은 지켜내야 한다.


아로마테라피의 꽃인 궁테라피로 모든 여성이 부인과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번 산부인과를 가지 않고도 자궁의 이슈를 아로마테라피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남궁관리라고 해서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비뇨기계 질환에도 아로마테라피를 적용시킬 수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나 인스타, 그리고 블로그 등 여러 채널들을 통해 아로마테라피를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남겨주셔도 됩니다. 제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며 사는 것은 인간다운 삶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도 우리의 몸을 수술이나 약에 먼저 의존하지말고 예방 차원에서 평소에 우리 몸을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움직이거나 이동할 수 없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향기를 내는 물질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능을 주기 때문에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는 알면 알수록 대단합니다.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듯 수많은 사람들에게건강도 선물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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