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 대한 그리움】

【고래는 태고의 우주를 품었다】

by Jupitere 하늘색 홍채

커지면 옅어지는 이치를 벗어난 큰 마음은 손주에 대한 할머니의 인자하심이셨다. 그리움과 서글픔에서 눈물의 끝인 누진통의 진(타나토스: 종말)은 세속에 초탈한 순수한 정화다. 통감과 공감대는 책임과 책무에 대한 자책이었고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었다. 유사 유전자에 대한 험담과 시기, 중상은 자신을 가두는 자승자박이자, 고행길이며, 수행길이고, 순례의 길이다.


정동진에는 정서의 향수가 없었고, 감수성이 풍부한 그대는 할아버지께서 일컬으신 재치의 근원이더라!

산 위의 만년설은 그대로 있고자 하건만, 그대가 흑심(친자기물)을 품어, 눈사태로 기운다. 상심 말고, 꾸준히 오르면 산이 그대를 인정하고 마중 올 것이다. 산을 오르는 데는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아래서부터 수승한 지혜를 닦으라 신다. 신기술로 넘는 기지는 정서의 그리움과 선각자의 고행을 가벼이 여기는 경박함이다고 타이르신다.


보적경의 방편과 꿈결 속 간접경험으로 책이 그대를 자유롭게 한다고 이르신다. 놀이도 공부고, 참음도 공부며, 여행도 공부다고 친구들이 다그친다. 배를 비웠고, 배가 산으로 갈리 없지만, 돈키호테의 발상은 막행이와 달리, 시련을 준비한 도전으로 비친다. 퇴고의 수정은 붉은지 푸른지 모르겠다.


사르마다(정갈한 속옷: 모퓌 가: 인디오 천막을 이른 마대)는 성자의 길(불자)로 인도하고자 하신 할머니, 할아버지의 깊은 속내셨다. 불안감은 유비무환의 기우였고, 속단 속 반성과 참회의 길은 통감하는 책임감이다. 저마다의 지식과 학식의 길은 다르니, 깊이 보시고 멀리 보신 분의 혜안을 어찌 이길고... 환경이 다르니, 다르마가 미소 짓는다.


프로가 아마추어와 다른 우위는 겁내지 않고, 침착하게 미래를 내다보며, 갈 길을 짚어가는 세심한 격물치지의 원리에서 접근하는 자세에 서려있다. 석가모니께서 이르신 여정은 고행 속 미래를 여는 개척의 길이고, 선생의 삶이다. 부동심과 안정감은 땅이 흔들려도 차분하게 가족을 건사하신 아버지의 용기기도 하다. 포근한 근원과 조상님의 유전자, 노력하시며, 간구하는 혜안의 발로는 습관화돼 위기의식에 대한 만성화더라!목계를 건드리지 못 한, 생닭이 주변만 서성인다.


경 • 율 • 장에 논을 더하여, 주변을 추스른다. 제논의 독소는 달빛에 은은하게 스며드는 차분한 이치더라!

북망산의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용인술과 인재론이 더불어 잘 사는 이치라고 설득하신다(고용으로 인한 실업자 구제). 직업의 각양각색에 맞물린 톱니바퀴는 꽉 막힌 오리무중의 고집 • 심술보에게 '귀뚜루' 가을 녘 소통으로 이르게 다그친다.


'방편의 귀걸이는 안테나(원자번호 46인 팔라듐)라' 우기는 이에게 말문을 닫고 묵언으로 들어서게 한다. 자정이 곧 정화요! 청화 스님의 재치시더라! 지혜가 빛나는 박**은 자정과 묵언의 묘를 알고, 무상정등각으로 이르리라! 무상정등각으로 유전자에 정보를 담는 유전공학의 신기원이 열릴까? 이효석의 '메밀(실재는 율무를 이른다)꽃 필 무렵'과 동반하여, 메밀묵, 찹쌀떡을 파시는 노새(말과 당나귀 교잡종: 실재는 버선발 아틀라스의 희귀종)의 주인이 지긋이 웃으신다. 불교 경전에 따르면, 마음공부인 유전공학과, 부처인 우주에 궁구로 천체물리학이 한 배를 탔다. '목우(소를 키우지 않고 마음과 대웅전인 얼룩소'백우'를 키우는 에드가 포우인 청산가리'FBI')'인 법명이 목우가풍에 교육의 장을 깊게 넓힌다.


무상심신미묘법은 동시대에 맞물려 108번뇌의 업장을 초월하는 심리학의 신기원으로 다가간다. 전기(중의적 표현)는 여기서 마하 반야심경의 제3막 3보리를 놓는다. 음악치료는 우륵(무래가: 리콜라 테슬라)의 탕건바위(메주 모양 UFO)에 내리친 번개더라! 난파가 '호'이신 분의 환생이 심리학이 가미된, 음악치료로 새생과 새 생태(새 환경) 속 번영의 장을 연다.


삼명통이 터지고, 우주선인 태양계는 지속가능성의 항해를 누린다. 편안한 배(우주선에서 빙룡으로 바뀜)는 빛나고, 해와 달은 양과 음으로 인류의 기원이었다. '감탄고토'는 얻음도 남음도 없는 허무함만 삭막하게 드리울 것이다. 은근과 끈기의 미덕으로 공부에 입문하라! 고래가 우주에 연동하며, 울림으로 드리울 때, 할머니의 목소리가 태고에서 찾아든다. 하산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