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는 바람에 세신하고】

【낙원의 비밀】

by Jupitere 하늘색 홍채

낙원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적도 부근의 아름다운 타이티섬에서 고갱은 여생을 어떻게 더듬고, 보듬어 일궜을까? 적도 부근은 중력이 작아서 밀도차로 질소층이 지표면 근처에 자리 잡는다. 질소는 먼지도 뭍지 않고, 장생의 묘가 드리운 에너지원이다. 해저의 깊은 생태도 질소가 자리 잡고 있고, 높은 산에도 질소층이 서려있다.

솔개가 바람에 세신하는 이유도 높은 질소층에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젊어지는 이치다. 미지의 '신천옹'인 남미의 거대 콘도르가 장생하는 맥도 상응한다. 메가도돈도 해저면에서 질소에 감응하는 묘미를 즐겼다. 산신인 호랑이도 질소층이 자리 잡은 고산지대에 깃들어 살았다. 독소가 쌓이는 원시 육식을 끊고, 채식을 하며, 자연식(발효음식 섭취)을 하면, 장생이 가능하다. 호랑이가 산딸기만 섭취하면, 장생하는 영물이 된다.

도마뱀의 꼬리에는 질소를 이용한 유전자가 있어서 잘린 꼬리가 재생된다. 이와 별개로 음식으로 섭취한 알라닌(마늘의 알리신)은 붕소를 이용한 유전자로 체내 근육세포를 태워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날렵한 몸매의 비결은 그에 그윽하니 맥으로 전수된다. 고령토에도 에너지원으로 게르마늄 성분이 있는데, 게르마늄 성분도 질소층의 질소를 함유한 고령토의 치환된 성분이었다. 고령토에 있는 유황성분은 해저에도 있다. 참치(다랑어)를 동해 해저에 양식하여 성공한 사례는 그 묘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피톤치드도 질소성분을 함유한 물질이고, 산소로 삼폐된 기름에 질소를 넣으면 원래 상태로 회복되어 신선도를 유지한다. 프로폴리스도 꿀벌이 모은 화분 속 피톤치드를 오랫동안 보존하여 썩지 않게 하는 곤충의 지혜다. 사막 풍뎅이가 이슬을 모아 물을 축이며, 갈증을 해소하는 묘도 껍데기에 질소를 함유하는 이치였다. 곤충이 마주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무해하게 사는 묘도 같은 이치다.

흑인들이 적도에서는 깨끗하게 살 수 있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더러운 물질이 뭍는 이치도 같다. 그 지역에는 그 지역 식생이 유지되어야만, 지형도 자연도 온존하다. 감응과 감화로 교화되는 연역법의 이치는 석가모니께서 보신 혜안의 극치다. 지역 원주민을 쫓아내면, 그 지역 식생과 생태는 파괴된다.

남미 브라질 아마존 우림은 남위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위도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지만, 식생과 생태가 고유의 원시상태를 유지하는 이치도 피톤치드를 내뿜는 우림의 원시식생이 순환하는 맥이다. 바오바브나무와 고대 식생을 보존하는 겸허함은 지구인 가이아를 가꾸는 미덕이다. 모든 진리와 과학은 종교서적에 퍼즐처럼 흩어져있다.

인류의 특이체질도 원래는 16가지였다고 한다. 석가모니 제자 16명이 유전자의 분화로 돌아올 수 없는 누비콘의 강을 건넌 유래는 8만대장경 속 석가모니 일대기에 비밀리 전해진다. 질소로 역분화된다면 다시금 유전적 동질성을 회복할까? 특정 지역에 연동된 유전자가 다시금 석가모니께 귀의해야 가능하다.

석가모니께서 열반하시며, 우주의 일부이자 전부로 나투어 투영되셨다. 우주에 연동하는 법은 천수경의 이치로 비밀리 전수되며, 우주에 감응 • 감화 • 교화하는 맥에 이르는 길이고, 깨달음의 길이다. 도는 그곳에 겸허하게 기다리며 서려있었다.

지혜도 생태의 변화에 바뀌는 변천의 과정이다. 유전자도 끊임없이 변하고, 우주에 연동되어, 장생의 삶으로 다시금 거듭난다. 흙을 거부하고 우주에 깃드는 삶은 백의민족인 백제 유전자의 맥이었다. 신라왕과 아리한족, 달마도 그에 매료되어 송광사에 깃들었다. 테무진도 그러한 지혜와 방편을 지니고 세계를 제패하였다. 메디치가의 원류인 혜초는 삼장법사라는 고전으로 테무진의 지도(루트)였다.

어디가 먼저인지 알 수 없으나, 우주의 근원은 겸허한 샹들리에(샹그렐라)로 깃든다. 태고의 근원, 모성의 원류, 저편 너머 아버지에게 이르는 길은 스님으로 수행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주를 품으면, 도대체 무엇이 남을까? 허무함으로 끝나는, 한갓 낚시찌에 걸린 물고기로 남지 않으리!

불교만이 아닌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교에 흩어진 지식과 지혜에 누가 문화적 접근성으로 존중하며 찾아들까? 겸손함은 인복의 근본으로 그지역 민족 고유성을 존중하면, 지혜의 씨앗이 종지로 찾아들리라! 칭기즈칸도, 금나라의 아골타도, 후금나라의 누르하치도, 이탈리아 피렌체에 깃든 메디치가의 혜초도, 동향의 문화와 지혜를 로마에 전한 예수도, 그 뒤를 따른 마르코폴로도, 헤레리즘 문화를 이룩한 알렉산더대왕도 문화적 접근성을 존중한 교류의 표상이셨다.

혜초와 연동된 원효의 소탈하심(겸손)은 이면(혜초)과 호흡이었다. 질소의 에너지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겸손이 그대에게 나래의 손짓을 보낸다. 권투를 빈다고... 피차일반으로 큰 마음을 일으키라! 해동성국과 대륙의 칭기즈칸은 순환과 교류의 태극인 상생이더라!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의 열정은 한반도에 오롯이 숨 쉰다. 질소의 시대성은 금만큼 오래갈까? 마음을 비우면, 또 다른 보물이 마음에 손기척 한다. 무기물을 유기물화 하는 발효는 인체친화와 함께 장생의 삶으로 깃든다. 우주에 연동하는 비결인 천수경을 겸허함으로 한번쯤은 익힐만 하다. 숲은 겸허하게 깃드는 식생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