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느루 Nov 24. 2023

꽃을 이쁘다고 하는 이유

좋은 말 

꽃구경을 할 계절은 지났지만 봄이 오거나 꽃이 피어있는 걸 보면 꽃이 이쁘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꽃이 이쁘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을 사람이 누구일까?


꽃은 나의 존재도 모르고 꽃은 자기 자신이 꽃이 인지도 모른다.


예쁜 꽃을 보면서 이쁘다고 말하는 나 자신이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해 보면 남을 칭찬을 할 때가 종종 있다.


그게 가족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 내가 아는 지인이고 친한 사람이기 때문에 칭찬을 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말들을 하고 나면 그걸 전해 들은 당사자도 기분이 좋겠지만 나도 웃음을 지으면서 말을 한다. 



예쁜 말, 좋은 말, 칭찬하는 말 자주 해야겠다.


남이 아닌 내가 기분이 좋으려고. 









매거진의 이전글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결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