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일리 Jul 31. 2020

헤일리툰 <코로나와 백수>

헤일리의 취준 스토리


1. 코로나와 백수

   면접에 또 떨어졌고 벌써 2020년 하반기가 지나가고 있다. 7월부터 원하는 공고가 난 건 사실이지만 빠진 나사를 그냥 두고 나태해진 모습 그대로 사는 게 익숙해지면 큰일 날 뻔했다.


   자신감만으로는 2월에 바로 취업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내가 마스크를 쓸 일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