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143

아빠 책상에서

by 모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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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웠는지

요즘 솔이는 사진만 찍으려 하면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윙크를 한다.


그냥 얼굴 전체를 찍고 싶어 손을 내리라고 해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반사적으로 손가락을 올리며 V자를 그린다.

엊그제는 병원에서 목 근처의 X-Ray를 찍는데도

윙크를 하며 V자를 만들어 방사선사를 당황케 했다.














20150719_144221.jpg?type=w1 7월의 어느 무덥던 토요일, 정읍시립박문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