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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향 Jun 18. 2024

안부

오랜만입니다.

바쁨이 핑계가 되고, 시간이 망각의 초침으로 변한 듯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렀지만 이렇게 흔적이라도 남겨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작은 안부를 남겨 봅니다.


새롭게 단장하던 손바닥만 한 마당의 흔적들

그 속에도 수많은 날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었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억에 흔적이 남아 있다면

감사할 따름일 것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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