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입니다.
바쁨이 핑계가 되고, 시간이 망각의 초침으로 변한 듯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렀지만 이렇게 흔적이라도 남겨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작은 안부를 남겨 봅니다.
새롭게 단장하던 손바닥만 한 마당의 흔적들
그 속에도 수많은 날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었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억에 흔적이 남아 있다면
감사할 따름일 것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따뜻한 햇살이 창문으로 문안 하듯 작은 글귀 하나가 당신의 마음에 문안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