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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 Oct 21. 2024

첫 글을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니

브런치 작가 신청의 첫 단계

머릿속에 생각만 그득그득한 요즘이다.

당최..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 생각? 도 많은 요즘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고, 매우 많은 자기계발, 동기부여 컨텐츠를 유튜브로 보았고 또 끊임 없이 보고 있다.


행동해야 하고 실천해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실천이 이렇게 어려운가... 

내가 이렇게까지 행동력이 없는 사람이었던가?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건지...에 관하여.. 괜히 풍요롭고 별탈없는 나의 평탄한 삶을 탓해보기도 한다.


몇년을 머릿속에 염두에 두었고

'2023년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적었고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 바이블과 같은 책들에서 주장하듯이) 

그럼에도 시작을 하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2024년이 가기 전에는 해 보련다 하고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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