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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루하 May 22. 2024

상견례-참여자와 참관자 서로 인사

4명의 잠여, 9명의 참여, 1명의 진행자

첫날은 참여자와 참관자가 보여 서로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맨 처음 파트너 작가 진행자 이신 오레이첼 작가님의 소개로 시작해 아루하(본인)부터 참여자부터 다음으로는 참관자 모두와 서로 인사를 하는 시간이었다.


베셀의 기본적인 줌 토론은 참여자만 발언권이 있다. 참관자는 줌 토론 시간에는 채팅으로만 말할 수 있으며 참여자와 참관자가 모두 있는 단톡방에서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런 룰이 적용된 것은 참여자만의 토론만으로도 충분히 두 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이었다. 만약 참여자까지 섞인다면 아마 시간이 배로 늘어날 듯 하기는 했다. 베셀 2기 참관자로 참여했을 때 확실히 느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에 준비한 책의 소개와 이번 참관자 혹은 참여자로써 베셀에 기대하는 바를 이야기했다. 생각보다 경험이 꽤 있는 분이 많아서 왠지 기대되었다.


줌이다 보니 세계 곳곳에 있는 분은 물론이고, 전국에 계신 분들 각기 다른 연령대가 만나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벌써 기대된다.



이번에 소개된 작품들을 소개하자만 다음과 같다.


아루하(본인)는 사랑을 얘기하세요(가제)초단편소설 엮음 6편

금그물 작가님의 달맞이꽃(가제) 소설,

신디 작가님의 웃음이라는 주제의 그림책(제목 미정)

소담 작가님의 일본 와카야마현 순례길 : 나의 내면을 만나는 시간(가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미 베셀 2기에 참관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더욱 기대되는 베셀 3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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