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루하 Jun 19. 2024

베셀 3기 넷째 주

표지 디자인

이번주는 표지 디자인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였다. 각자가 만든 디자인을 열어두고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구상을 맞춰 나갔다. 아직 제목을 정하지 못한 작가님이 있어서 그런지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작은 조언이라도 이런 회의가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무려 8개의 표지를 만들었다. 이 중에 과연 어떤 게 괜찮은지 고민하다 여러 작가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한 개의 디자인을 선별했다.


다양한 표지 디자인을 만들었다. ^^

하지만 그것도 디자인을 한 줄 아시는 작가님에 선행으로 예쁜 모습으로 탄생했다. 역시 디자인은 어려운 세계이다. 솔직히 작가와 내부에도 예쁜 디자인은 많다. 하지만 욕심이라고 해야 할까?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AI를 활용하게 만든 것 같다.


전자책 디자인은 예쁜 것보다는 눈에 잘 띄는 것으로 해야 하는게 맞다. 글자는 크게 선명하게 해야 제일 눈에 띄고 손이 간다. 그게 맞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어쩔 수 없나 보다.  


다음 주부터는 나의 표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한다.



                                  1. 전자책 만들 때 표지는 원칙은 단순한 게 제일 좋다. 

                                  2. 눈에 띄고 큰 글자로 디자인하면 제목보다 먼저 손이 간다.

                                  3. 나의 책이 어떤 분야인지 인지하고 거기에 맞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표지 디자인 만들기-AI 활용>

                                          1.  Copilot (microsoft.com) 로그인을 한다.

                                   2. 원하는 디자인을 최대한 상세하게 적고,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조회한다.

                                   3. 총 5번의 기회가 있는데, Copilot  Designer 번갈아 하면 웬만큼 사용가능 

                                   4. 원하는 사진이 나온 경우 다운로드 한 후

                                          5. PPT나 그림파일 등 다른 곳에 활용하면 된다.

이전 04화 베셀 셋째 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