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 '9900원샵' '천원마켓' 키우는 K커머스…알리∙테무에 맞선 생존법
실적 부진에 중국 커머스 플랫폼 공세로 이중고에 빠진 유통업계가 생존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그간 벌려온 사업을 정리하는가 하면 알리·테무에 맞서 저가 상품군을 확대하는 등 고육책 마련에 한창이다…
출처=중앙일보
✔ “C커머스 공세 무섭다”...알리·테무, 반년 만에 결제금액 100%이상 ‘돌파’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이른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C커머스)이 국내 진출 6개월 만에 결제금액이 100% 이상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만원 미만 거래가 전체의 약 78%을 차지했다…
출처=더퍼블릭
✔ [Naver-sity②] 네이버의 AI 전쟁, 특수
빅테크에 맞서 ‘AI 전쟁’을 준비하는 네이버는 2023년 8월, 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 “빅테크에서 개발한 언어모델과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무색하게, 네이버는 전선을 글로벌로 넓히고 있다. 그런데 그 전략이 ‘콩고에 가서 책을 공수해올 만큼’ AI 모델의 다국어 성능에 집중하는 빅테크의 전략과 다르다…
출처=포춘코리아
✔ 클레이튼-핀시아 이달 말 신규 통합 브랜드 발표…‘프로젝트 드래곤’ 체제 마감
토종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핀아시아 재단과 이달 말 통합 재단의 새 브랜딩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처=테크42
✔ MS, 日에 역대 최대 규모 4조원 투자… “AI 데이터센터 확충”
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센터 등 AI(인공지능) 인프라의 아시아 거점을 일본으로 정하고 29억달러(약 3조9000억원)를 투자한다.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도 이달 중 도쿄에 아시아 첫 사무실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출처=조선일보
✔ 중국이 쿠팡·네이버 ‘2강 구도’ 깰 판… 박리다매·무료배송 후폭풍
현재 세계 이커머스 시장은 아마존의 쇼피파이와 중국의 알리, 테무, 쉬인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커머스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7200조원 규모에서 2025년 약 96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