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보단 올바른 길로 삶을 나아가기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안 풀린다고 생각할 때는 그때는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진심으로 고뇌하는 태도를 갖게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가 알 것 같다고 생각할 때에는 그것을 늘 자만하게 된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안심하는 태도로부터 나를 합리화 시킨다. 나의 노력을 멈추게 하고, 한 번 더 생각할 것을 놓치게 만드는 지름길이 ‘자만’이다.
내가 가진 것보다 부족한 것을 찾게 되면 자존감은 낮아지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알면서 여기서 더 해 나아갈 미래를 그리면 자신감이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만을 보면 자만을 하게 된다. 늘 나의 중심을 그리고 더 채워나갈 나의 미래를 그리는 것이 올바른 길이 아닐까. 지름길을 택하기보다는 올바른 길로. 그리고 그 길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현명한 안내자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를 믿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을 믿고. 그래야 이 세상을 훤히 내다보며 옳은 길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주안을 갖고 혜안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 그것이 자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그러니 나의 단점과 장점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