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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잎 Feb 07. 2023

(4) 음식 -2

- 먹고 마신 것 종합 

1/15. 일. 



저녁 타파스 : 문어와 새우 - 나바하스 - 미니버거

아침 아토차 역 카페. 

        샌드위치+오렌지 주스+커피. 

        오렌지를 껍질째 바로 갈아서 만든 주스가 일품.

        어쩌다 보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후 생오렌지 주스를 마실 기회가 없었음

        심지어 시판 페트병 주스를 주는 가게도 있었음.   

    

점심 빠에야+클라라

         짠 것 빼고는 다 좋음

         아레나 옥상에 빙 둘러져 있는 많은 식당들 중 하나

         창가 햇살에 뒤통수가 따가울 정도로 해가 쨍쨍한 대낮의 바르셀로나     


저녁 각종 타파스+와인

         시내 타파스 가게

         나바하스를 기대했으나 한국 맛조개가 더 맛있음.

         여행 책자에 나오는 유명 식당.

         현지인과 관광객이 북적임    



 

1/16. 월.


프리메로 - 세군도 - 포스트레 (메뉴 델 디아의 기본 코스)

아침 추로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인근 유일하게 문 연 가게

        맛은 쏘쏘


점심 메뉴 델 디아레스토랑 En Ville. 

         작정하고 먹은 코스요리모두 맛있음

         양이 많음.


저녁 탄탄멘과 만두호텔 인근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본식 라멘 가게     




1/17. 화.


지로나 피자


아침 컵라면+햇반

         가져간 유일한 컵라면과 햇반 먹어치움


점심 햄버거 타파스

         지로나 기차역에서 구시가 가는 길에 위치


저녁 피자+와인. 

         정통 나폴리 피자같음!!!

         에펠 다리 인근



  

1/18. 수. 


사라고사 골목 식당의 코스 요리
사라고사 골목 식당 내부- 손글씨 영수증 - 외부 입간판

아침 요구르트+사과+치즈. 

         전날 마트에서 산 야식 중 일부


점심 메뉴 델 디아. 사라고사 골목 식당.

         프리메로의 아스파라거스 라구소스 볶음(?)이 입맛을 사로잡음

         이후 모든 음식 맛있음

         호텔에서 구시가 걸어가던 중 길가에 있는 로컬 식당

         스페인 남부 음식 전문이라는 소개를 보고 들어감

         나이 지긋한 현지인들이 많이 보이고

         인근 공사장에서 온 인부들도 많았음.

         우리가 개척한 맛집으로 선정!  

      

저녁 마트(LIDL) 장 봐서 호텔에서 먹음와인엔초비 통조림생치즈토마토빨간 방물 무 등 


    

1/19. 목. 


다양한 타파스


슈퍼에서 사 먹은 것들 - 시원한 맛의 빨간 무 


아침 하몽샌드위치+주스+커피. 

        기차역 카페 메뉴맛은 쏘쏘


점심 타파스

         그라나다 알바이신 가는 길 타파스집


저녁 슈퍼(까르푸장 봐서 호텔에서 먹음

         와인엔초비 통조림생치즈맥주귤 등.     



1/20. 금. 


점심
저녁


아침 요구르트. 


점심 : 아보카로 샐러드+이베리코 돼지구이.(진짜 맛있음) 베오베!!

         Puerta del CARMEN.

         호텔 앞 맛집.  현지인 많음

         서버가 5명쯤 되는 큰 레스토랑.

         우리가 개척한 맛집 추가! 

       

저녁  리소토+문어요리.  Azafran.

          알바이신 광장 옆 식당

          고급진 분위기깔끔한 맛     




1/21. 토. 


동굴 와인바 소꼬리찜 - 코르도바 식 라따뚜이 - 대구 튀김 


아침 생략 


점심 소꼬리찜

         알바이신 동굴 와인바.

         접시마저 너무 알함브라스러움!! 

         현지인 관광객 많음


저녁 라따뚜이+대구 튀김

         코르도바 맛집.       



1/22. 일. 


점심
저녁 - 음료는 베르무트


아침 요구르트+귤


점심 빠에야+문어다리 요리 

         세비야 구글 평점 좋은 집


저녁 토마토냉수프+이베리코하몽 볶음+베르무트(레드 마티니)

         Pelayo. 세비야 맛집.    




1/23. 월.


돈미구엘 레스토랑


저녁


아침 귤 


점심 소꼬리찜빠에야+토마토냉수프

         돈미구엘 레스토랑

         누에보 다리 바로 옆 뷰 맛집.

         뷰 좋은 자리에 앉은 세 팀 모두 한국인.(우리 포함)         


저녁 오징어튀김+양배추김치+이베리코크림소스

         TAPASQUIVIR. 코르도바 맛집.     



1/24. 화.


마지막 날 마신 엄청 맛있는 와인(10유로 짜리)

아침 요구르트+귤


점심 공항 맥도널드. 햄버거 너무 비쌈


저녁 이후 기내식 – 카타르 귀국 편 기내식은 다 맛있음출국 땐 맛없었는데... 이상함. 


사라고사에서 맛본 후 아들이 반해버린 멸치초절임.

공항 가기 전 마드리드에서 캐리어 끙끙 끌고 가서 20개 구매. 

아들의 최애 기념품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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