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마신 것 종합
아침 : 아토차 역 카페.
샌드위치+오렌지 주스+커피.
오렌지를 껍질째 바로 갈아서 만든 주스가 일품.
어쩌다 보니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후 생오렌지 주스를 마실 기회가 없었음.
심지어 시판 페트병 주스를 주는 가게도 있었음.
점심 : 빠에야+클라라.
짠 것 빼고는 다 좋음.
아레나 옥상에 빙 둘러져 있는 많은 식당들 중 하나.
창가 햇살에 뒤통수가 따가울 정도로 해가 쨍쨍한 대낮의 바르셀로나!
저녁 : 각종 타파스+와인.
시내 타파스 가게.
나바하스를 기대했으나 한국 맛조개가 더 맛있음.
여행 책자에 나오는 유명 식당.
현지인과 관광객이 북적임.
아침 : 추로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인근 유일하게 문 연 가게.
맛은 쏘쏘.
점심 : 메뉴 델 디아. 레스토랑 En Ville.
작정하고 먹은 코스요리. 모두 맛있음.
양이 많음.
저녁 : 탄탄멘과 만두. 호텔 인근.
중국인이 운영하는 일본식 라멘 가게.
아침 : 컵라면+햇반.
가져간 유일한 컵라면과 햇반 먹어치움.
점심 : 햄버거 타파스.
지로나 기차역에서 구시가 가는 길에 위치.
저녁 : 피자+와인.
정통 나폴리 피자같음!!!
에펠 다리 인근.
아침 : 요구르트+사과+치즈.
전날 마트에서 산 야식 중 일부.
점심 : 메뉴 델 디아. 사라고사 골목 식당.
프리메로의 아스파라거스 라구소스 볶음(?)이 입맛을 사로잡음.
이후 모든 음식 맛있음.
호텔에서 구시가 걸어가던 중 길가에 있는 로컬 식당.
스페인 남부 음식 전문이라는 소개를 보고 들어감.
나이 지긋한 현지인들이 많이 보이고,
인근 공사장에서 온 인부들도 많았음.
우리가 개척한 맛집으로 선정!
저녁 : 마트(LIDL) 장 봐서 호텔에서 먹음. 와인, 엔초비 통조림, 생치즈, 토마토, 빨간 방물 무 등.
아침 : 하몽샌드위치+주스+커피.
기차역 카페 메뉴. 맛은 쏘쏘.
점심 : 타파스.
그라나다 알바이신 가는 길 타파스집.
저녁 : 슈퍼(까르푸) 장 봐서 호텔에서 먹음.
와인, 엔초비 통조림, 생치즈, 맥주, 귤 등.
아침 : 요구르트.
점심 : 아보카로 샐러드+이베리코 돼지구이.(진짜 맛있음) 베오베!!
Puerta del CARMEN.
호텔 앞 맛집. 현지인 많음.
서버가 5명쯤 되는 큰 레스토랑.
우리가 개척한 맛집 추가!
저녁 : 리소토+문어요리. Azafran.
알바이신 광장 옆 식당.
고급진 분위기, 깔끔한 맛.
아침 : 생략
점심 : 소꼬리찜.
알바이신 동굴 와인바.
접시마저 너무 알함브라스러움!!
현지인 관광객 많음.
저녁 : 라따뚜이+대구 튀김.
코르도바 맛집.
아침 : 요구르트+귤
점심 : 빠에야+문어다리 요리
세비야 구글 평점 좋은 집.
저녁 : 토마토냉수프+이베리코하몽 볶음+베르무트(레드 마티니)
Pelayo. 세비야 맛집.
아침 : 귤
점심 : 소꼬리찜빠에야+토마토냉수프
돈미구엘 레스토랑.
누에보 다리 바로 옆 뷰 맛집.
뷰 좋은 자리에 앉은 세 팀 모두 한국인.(우리 포함)
저녁 : 오징어튀김+양배추김치+이베리코크림소스
TAPASQUIVIR. 코르도바 맛집.
아침 : 요구르트+귤
점심 : 공항 맥도널드. 햄버거 너무 비쌈.
저녁 : 이후 기내식 – 카타르 귀국 편 기내식은 다 맛있음. 출국 땐 맛없었는데... 이상함.
사라고사에서 맛본 후 아들이 반해버린 멸치초절임.
공항 가기 전 마드리드에서 캐리어 끙끙 끌고 가서 20개 구매.
아들의 최애 기념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