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OLESKINE Diary│눈감고 온몸에 그대로 닿는 기분 좋은 바람
저 부드럽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당신의 사랑
나는 당신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는 이름 없는 풀
오늘도 눈감고 온몸에 휘감아 안아주는 산들바람의 손길은
가끔, 슬프거나, 힘들거나, 지쳐 쓰러지듯 잠들 때
기분 좋은 산들바람으로 나를 위로해 줍니다.
산들바람처럼, 당신의 사랑처럼
산들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