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SKINE Diary│자전거로만 다닌 여행길중에
오래전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부터 열심히 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혼자만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기고
일을 미룬 채 내 삶의 작은 도전 같은 자전거 여행
수많은 이야기들이 많이 묻어나는 여행길.
비행기에 싣고 날아가 달리던 낯선 길들.
시간이 나면,
그때의 단편 같은 나의 자전거 이야기들을
잠깐잠깐 이야기해보고 싶은,
혼자 살아가는 삶도
나름 괜찮다고
나 자신에게 토닥거려 봅니다.
늘 생각해 왔던 것 하나,
영화 같은, 드라마 같은,
연인을 나도 만날 수 있을까?
늘 단편 같은 나의 그리움들이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나 줄 당신에게 닿기를...
단편 같은 나의 자전거
MOLESKINE Diary│자전거로만 다닌 여행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