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살을 에는듯한 칼바람에도

THE BRUNCH STORY│하나도 춥지 않은 따뜻한 공간 안을

by 블랙에디션

이런 걸까요?


거센 한파의 칼바람이 겨울 풍경들을

아무리 흔들어 흩어 놓는다 해도

늘 그 자리엔

제자리를 지키는 수많은 존재의 가치들이

부러지지 않고 서 있는 것은

곧 다가올 따듯한 봄을 위한 준비일지도 모른다는...


갈대는 겨울, 가을, 그리고 봄을 넘어 뜨거운 여름에도

늘 그대로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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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의 칼바람이

온몸을 휘감아 덜덜 떨게 하지만

따뜻한 공간 안에 잠시 들어와

창밖의 갈대와 겨울 풍경들을 바라보면

언제나 변하지 않는 그대로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다 보니

어느새 온몸은 따뜻한 기운에

마음마저 부드럽게 녹아집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생각을 가집니다.


당신은 나에겐 참 좋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추운 밖의 풍경이라도

하나도 춥지 않은 따뜻한 공간 안을

만들어 주는 것이 당신의 생각들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만난다는 것은

매일 나에겐 나를 성장해 주게 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온몸의 살을 에는듯한 칼바람에도

THE BRUNCH STORY│하나도 춥지 않은 따뜻한 공간 안을 만들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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