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NCH STORY│잊힌 감정들은 언제나 커튼을 열어둡니다
과거의 나를 기억시키는 여행
지금의 나를 기억시키는 여행
과거 속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여행을 기억할까?
잊고 있다가
문득
그때, 그 시절 속의
한 장의 사진을 본다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나 나의 선택은
늘 당신과 같은 겁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도,
당신을 만난 지금에도,
내가 늘 상상하고 간직했던 감정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여행 간 그곳에서 머문, 창문의 커튼과 같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나려고 그렇게 살아왔나 봅니다.
내 사랑의 잊힌 감정들은 언제나 커튼을 열어둔 덕분에
당신의 사랑은 늘 아름다운 햇살로 나의 기억을 터치해 줍니다.
거의 찾지 않는 우리나라 끝의 섬 자락에서도...
여행은 나를 기억시키는 것
THE BRUNCH STORY│잊힌 감정들은 언제나 커튼을 열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