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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빌리언스 Mar 29. 2023

일상속 로봇의 침투율

최근 코로나 완화로 유동성이 많이도 풀렸다.

물가와 자산가격이 올랐으니

당연히도 인건비도 많이 올랐지.

이에 사장님들은 단순 서빙/캐셔로도 월 200-300이 나가고 퇴직금까지 머리가 아프겠다.​


가장 단순노동이라 할 수 있는 서빙/주문업무는

이미 대체되어지고 있음. 주문은 키오스크로

서빙은 고객이 스스로 하거나 서빙로봇으로

진행하는 식당이 많아졌다. 아직 로봇단가가 쎄서

보통 월 구독 개념으로 진행되는데

월50-100정도라니 확실히 인건비 절약된다.​


이마트에서는 셀프계산대

편의점은 무인편의점이 점점 늘어나는데

결국 단순 서비스직 일자리는 많이 줄어들 것임.

심지어 요즘은 커피, 치킨 제조하는 음식로봇도

있으니 단순 요리사조차도 위험하지.

결국엔 이러한 일상로봇, 산업로봇이 점점 확장될

것이고 테슬라같이 브랜드 1등의 혁신적인 로봇기업이 나오겠지. 로봇업계를 유심히 지켜보며 투자기회를 잡아야할 것이며 다른 방법으로는 부품기업에 투자할 수도 있겠다. 대표적으론 로봇의 필수부품이자 가격대와 마진이 높은 감속기기업같이.​


높은 인건비라는 촉매로 더욱 성장이 빨라지는게

느껴지는 로봇산업임. 심지어 삼성전자도 미래 먹거리로 점찍어둘 정도로. 이렇게 제로에서 1%,

10%씩으로 침투율이 높아지는 업계에선 늘 큰 기회가 있었고 현재는 뚜렷한 독과점 기업이 나오진 않았기에 내 주변에서 어떤 브랜드를 쓰는지를

호기심 가지는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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