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빠르면 2025년, 늦어도 2030년 목표로 전기차 비중을 20-50%를 목표로 잡은 국가들이 많았다. 현재는 완성차 회사들이 공급계획 축소를 외치고있다.
그에 따라 부품과 원자재인 배터리, 양극재, 전구체, 리튬 가격도 좋지않다. 중국/유럽/미국이 전기차 시장을 이끌었던 주체인데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채웠고 수요가 죽고있다.
결국 수요를 살릴만한 저렴한 가격, 보조금, 세금인하,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가 살아나야한다. 여기서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은 P아닐까. 디젤/휘발유차 대비 비싼게 현실이다. 테슬라에서 저렴한 보급형 자동차가 나올 예정인데 이게 키포인트가 되지않을까 싶다.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지는 순간, 다른 완성차업계들도 생존을 위해서는 비용절감/규모의 경제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