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했어요

30화. 어떤 하루였든…

by 봄울



오늘,
어떤 하루였든
결국 여기까지 왔어요.


힘든 일이 있었던 하루도,
말없이 버틴 하루도,
괜찮은 척했던 하루도,
별일 없었지만 이상하게 지쳤던 하루도—

모든 날을 지나
당신은 지금,
퇴근길이라는 이 작은 쉼의 시간에 도착했어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정말 잘했어요.
오늘을 살아낸 당신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봄울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27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48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1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