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놀라지 않기를,
신의 지혜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니.
삶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는 노력도 멈추기를,
인간의 깨달음 앞엔 시간의 지혜가 있었으니.
알자스 지역의 어느 시골 집 입구
어쩌다 서른 아홉에 프랑스로 간 목사. 어느 덧 일 년이 되어 간다. 한 줄씩 나를 위해 채워가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