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양은 하늘 한가운데 멈춰 섰고, 바람은 힘이 없었다. 우두머리 수탉인 조나단이 힘차게 울었다. "꼬오오끼오오오" 그늘에서 졸고 있던 암탉들이 머리를 흔들며 뛰어나왔다. 달리기 시합을 하던 병아리들은 이리저리 흩어졌다. 마당에는 긴장감이 돌았고 조나단은 만족했다. 그는 암탉과 병아리의 수를 찬찬히 세어 보고는 날지도 못하는 작은 날개를 크게 퍼덕이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느낌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